DESIGN/디자인

생활속 유해물질을 주의하세요

비주얼라이즈 2013. 12. 3. 12:48

 

 


 

 


 유해물질이란?  

유해물질이란사람의 건강 또는 생활 환경에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 일본의 경우, 시행중인 대기오염 방지법에서 물체의 연소, 합성, 분해등의 처리에 따라 발생하는 물질 중 카드뮴 및 그 화합물, 연소및       연화수소, 플루오르, 플르오르화수소 및 플루오르화규소, 납 및 그 화합물, 질소 산화물로 규정하고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유해 물질 [harmful substance, 有害物質] (환경공학용어사전, 1996.4, 성안당)

 

 


[자료: 다음소셜매트릭스]

 연관 탐색량으로 보는 유해물질 

 

다음 소셜매트릭스로 살펴보면 사람들이 유해물질과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는데요,

대부분이 '제품'과 연관되어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또한 제품, 성분등의 속성을 이외에 건강, 피부, , 인체 등의 연관탐색어의 수가

많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유해물질 - 건강(어디에 안좋은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3 11 3일부터 2013 12 3일까지 30일간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언급한 것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생활속에서 쉽게 마주치는 유해물질 사례 - 비스페놀

 

비스페놀a는 현재 폴리카보네이트나 에폭시수지 같은 플라스틱 제조의 원료로 사용하고있다고 하는데요~

폴리카보네이트는 투명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CD의 재료나 음식 용기로 사용되며 젖병에도 이용되는 물질이라고합니다.

또한에폭시수지의 경우, 치과에서 사용하는 레진이나 음료수 캔을 코팅하는 데 이용된다고 하니, 알보고면 생활속에서도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물질이랍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스페놀A [bisphenol A] (두산백과)

 

[사진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

기업의 유해화학물질 배출 

 

비스페놀a 제품을 통해 접하게 된다면, 대기를 통해 유해물질을 접하게되는 경우가 있지요. 대기유해물질이라고 했을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것이 바로 기업들이 배출하는 유해화학물질입니다. 최근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이에대해

조선닷컴인포그래픽스에서 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