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배우는 프로세싱 :: 기본개념 - Byte
이번 포스팅에서 함께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바로 Byte()입니다.기본적인 것이지만, 꼼꼼히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종종 조금씩 정리해나가면서 개념들을 연결시켜볼 생각입니다.
Byte란?
컴퓨터가 처리하는 정보의 기본단위로, 하나의 문자를 표현하는 단위이다.
8개 혹은 9개의 bit를 묶어서 표현하며, 1개의 하나의 문자를 표현하지만,
한글과 같은 동양권의 문자는 2개의 바이트로 표현된다.
컴퓨터에서 정보의 최소단위는 이진법의 한 자리수로 표현되는 비트(bit)이다.
그러나 비트 하나로는 0 또는 1의 2가지 표현밖에 할 수 없으므로,
일정한 단위로 묶어서 바이트(byte)라고 하고 정보를 표현하는 기본단위로 삼고 있다.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트 [byte] (두산백과)
1Byte를 1Character라고 부르기도하는데요, 이것은 1Byte로 1개의 문자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문자'라는 것은 영어권 문자를 가리키고, 한글이나 중국어등과 같은 동양권 문자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문자 당 2Byte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동양권 문자의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동양권 문자와 여러 부호, 주소등은 2개나 4개, 또는 8개 등의 Byte를 묶어서 표현한다고 합니다.
프로세싱에서의 Byte는
프로세싱에서의 Byte는 어떤 의미를 갖고있을까요? 우선, Byte는 문자 데이터 유형보다 더 간단한 형식과 방법으로 문자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