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아몬드나무의 지하철 하이파이브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출퇴근길 지하철역은 지루하고 힘 빠지는 곳입니다. 이 곳을 조금이나마 행복한 곳,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아몬드나무와 친구들이 모였습니다.월요일 저녁 8시,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잠시라도 입가에 웃음을 머금을 수 있는 하이파이브 프로젝트!고속터미널역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피켓맨 6명, 카메라맨2명, 안내1명, 하이파이브맨 1명이렇게 총 1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정말 많은 시민 분들과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퇴근길, 지쳐보이던 얼굴에 잠시나마 미소가 번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할 계획이니많이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