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싱 활용노트④ :: 시간관련 함수들 - time, day, hour 등

▶프로세싱 활용노트④ :: 시간관련 함수들 - time, day, hou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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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서는 프로세싱의 함수 중에서 시간과 관련된 함수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시간 관련함수 "들"이라고 적어놨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있듯이 기본적으로 시간은 '년, 월, 일, 시, 분, 초", 그리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밀리세컨드"라고 불리는 천분의 일초까지만 사용한다. (여기서 살펴볼 함수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프로세싱에서제공하고 있는 시간관련 함수종류

day()

hour()

millis()

minute()

month()

second()

year()

종류는 위와 같으며, 각각의 함수들은 심플하게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값들만 반환한다.

day() 작업을 처리하는 컴퓨터의 시계를 기준으로 하며, 1부터 31까지의 값을 반환한다.

hour() 작업을 처리하는 컴퓨터의 시계를 기준으로 하며, 0 부터 23까지의 값을 반환한다.

minuate()작업을 처리하는 컴퓨터의 시계를 기준으로 하며, 0부터 59까지의 값을 반환한다.

한가지 유념해두어야 할 것은, 프로세싱에서 시간을 활용하여 어떠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한다면, 프로세싱에서 기준으로 삼는 시간이 무엇인지 확인해야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프로세싱은 어떤 환경과 시간에서 제작하든간에 구동이되는 컴퓨터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값을 리턴한다.

예제 : 프로세싱함수로 현재시각(시, 분, 초)를 표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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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련함수에 대해서 이해하기위해서는 아마도 직접 간단한 코드를 작성하고, 그 결과물을 보는 것이 빠를 것 같다.

편의상 text관련 세팅은 생략하였다. 만약 text()내에 한글을 적어 실행했을때 글자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font를 나눔고딕(NanumGothic)등과 같이 한글폰트로 설정한뒤 다시 실행해보기를 바란다.

위의 예제코드를 실행한 모습. 별다른 설정을 하지않아도 프로세싱의 함수들은 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예제코드 : 프로세싱으로 오늘날짜 표시하기 (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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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구성은 위에서 살펴본 예제와 동일하며, 결과물의 형태도 같다. 

mi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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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도입부분에 잠깐 언급했던 밀리세컨드(천분의 일초)다. 이 개념이 생소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millis()는 프로그램이 동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밀리세컨드 값(천분의 일초)을 반환한다. 앞서 잠깐 살펴봤던 second()보다 더 작은 단위이기 때문에, 잘만 적용하면 프로세싱에서 시간관련 함수들을 더욱 디테일하게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