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화/프로세싱

▶ 함께배우는 프로세싱 :: 데이터스트링 : 서버 만들기

비주얼라이즈 2014. 8. 29. 12:35



▶ 함께배우는 프로세싱 :: 데이터스트링 : 서버 만들기 - 서버의 작동확인





서버의 작동 확인 방법은 '텔넷(telnet)'을 이용합니다.

텔넷: 컴퓨터에 내장되어있는 가장 일반적인 프로토콜로서 네트워크 연결을 조정하고 확인합니다.


매킨토시에서는 터미널, 윈도우에서는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다니엘 쉐프만은 책에서 PuTTY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PuTTY를 이용하여 진행했습니다.)



PuTTY 다운로드




[다운로드페이지 링크]




설치를 마치셨다면, 서버와 연결해봅니다.

우선 우리가 현재 서버가 위치한 컴퓨터에서 접속을 시도하는 중이기 때문에

텔넷은 '로컬 호스트'에 연결됩니다.


따라서, 로컬호스트의 포트번호 입력란에

서버를 만들 때 사용했던 '5204'를 입력해줍니다.


또한, 컴퓨터 내에서 다른 프로그램 간 연결할 수 있는

고정IP(127.0.0.1)를 사용해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컴퓨터에 접속하려 한다면 네트워크 IP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PuTTY를 이용하여 서버의 작동을 확인해보겠습니다.



PuTTY 실행하기


PuTTY설치 후, 앞서말했던 것 처럼

로컬호스트의 포트번호 입력란에 '5204'를 입력해줍니다.






IP주소는 고정아이피인 (127.0.0.1)을 사용했습니다.

ConnectionType은 텔넷으로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OPEN'을 눌러줍니다.





PuTTY Fatal Error ????????


설레는 마음으로 열리는 창을 바라보았는데

'뚜뚱'하는 경고음과 함께 거친(?) 에러메시지가 뜹니다.



이것은 프로세싱에서 서버를 실행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프로세싱으로 돌아가서 RUN한 뒤, 동일한 방식으로 실행 합니다.


우선 PuTTY를 이용해서 서버의 작동을 확인하는 것 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Processing에서 PuTTY를 이용한 Server 작동 확인]


위 영상에서 처럼,

PuTTY에서 임의로 문장을 입력하면 그 문장이

프로세싱의 스크린과 콘솔창에 출력이됩니다.


단, 텔넷에서는 사용자가 엔터키 입력을 해야만

서버에 내용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프로세싱에서의 작동모습


[프로세싱 스크린에 출력되는 모습]


위 사진은 PuTTY에서 입력한 문장이 스크린에 출력되는 모습입니다.

또한 콘솔창에서도 입력메시지와 클라이언트의 접속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싱 콘솔창의 출력모습]

A new clinet has connected : 앞에서 설정한 대로, 클라이언트의 접속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Client says : 클라이언트가 입력한 것을 보여줍니다.

Client got end-of-stream. : 클라이언트의 접속이 해제 되었을 때 나타는 문장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서버 - 클라이언트에 대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