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각화 19

▶ISSUE:: 기상청 기상데이터 부분유료 공개?

▶ISSUE:: 기상청 기상데이터 부분유료 공개?지난 3월 11일, 기상청은 '기상산업진흥법' 하위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으로 올해 8월부터는 일반인도 기상청의 위성·레이더 자료 등의 기상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동안 이 데이터는 비공개되어왔던 것은 아니고, 기상분야의 민간사업자에게 제공되던 것을 일반이용자에게까지 이용범위를 넓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일반이용자의 이용수수료를 민간사업자에게 부과하던 수수료와 동일하게 산정했다. 따라서 일반이용자들이 이를 이용하기위해서는 각 서비스에 따라 10만원 안팍의 이용료를 기상청에 지불하여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이용료란, '1개월 이용료'를 의미하고, 기상데이터의 세부영역별로 금액이 별도로 산정되어있기때문에, 단순한 ..

시각화/D3.js 2015.03.12

▶d3.js 튜토리얼 :: ④ HTML의 속성과 DOM 이해하기

▶d3.js 튜토리얼 :: ④ HTML의 속성과 DOM 이해하기 이번 글에서는 저번 글에서 말한대로, 속성(attribute)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내용은 《D3.js :: 쉽고 빠른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의 내용을 참고했다. 속성은. 프로퍼티명과 프로퍼티 값으로 되어있다.복잡해보이는 문서요소도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단순한 "기준"같은 것이존재한다. 이번에 살펴보고자하는 "속성"역시 마찬가지이다. 프로퍼티 명 뒤에는 등호(=)가 오고 값은 큰 따옴표로 감싼다.문서요소에는 각기 다른 속성이 적용된다. 예를들어 a 태그에는 링크를 위해 URL을 지정하는 href속성을 쓸 수 있다.*href는 'HTTP reference'의 약자이다. The D3 website 물론 id와 class처럼..

시각화/D3.js 2015.03.07

▶d3.js 튜토리얼 :: ③ HTML의 마크업형태와 문서요소 살펴보기

▶d3.js 튜토리얼 :: ③ HTML의 마크업형태와 문서요소 살펴보기 이글에서는 HTML의 마크업형태와, 문서요소에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한다.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d3.js로 시각화하는 방법을 배우러왔는데, Markup이나, DOM과 같은 당황스러운 용어먼저 짚고넢어가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크업(Markup)은 기본적으로 DOM에 문서요소(element)를 생성하기 위해서 태그(tag)를 추가하는 과정이다.그렇다면, DOM은 또 뭘까? d3.js의 저자 스캇머레이는 책에서 DOM에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DOM 이란? DOM(Document Object Model)이란 단어는 HTML의 계층적 구조를 나타내며, 한 쌍의 각 태그(어떤 경우는 단일 태그)들은 계층구..

시각화/D3.js 2015.03.07

▶d3.js 튜토리얼 :: ② d3.js 를 배운다는 것이란?

▶d3.js 튜토리얼 :: ② d3.js 를 배운다는 것이란? 스캇머레이(2014)는 저서《d3.js》에서, D3를 배우는 것을 "데이터를 불러오고, 엮어서, 문서요소를 변환, 전이시키기 위해 사용할 문법을 배우는과정"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뭔가 두루뭉술한 느낌이 든다면, 조금더 세부적으로 D3의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D3는 "어려운만큼 유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도 꽤 많은 그래프를 별다른 노력없이도 그릴 수 있었다. 조금 더 나아가서는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그래픽프로그램으로 보정하여 아름다운 그래프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런 편한 방법들을 뒤로하고, 이렇게 D3를 배우고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D3의 매력은 인터랙티브한 콘텐츠를 웹상에서 구현할 ..

시각화/D3.js 2015.03.07

▶함께배우는 프로세싱 :: Kepler2012

▶함께배우는 프로세싱 :: Kepler2012 이번글에서는 프로세싱을 이용하여 데이터시각화를 제작한 예인 "kepler2012"코드를 하나 하나 뜯어보고자한다. kepler2012 시각화소개데이터시각화 전문가 Jer Thorp이 미 항공우주국(NASA)의 케플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이다. 제작자는 2012년에 Kepler2012라는 이름으로 1,236개에 달하는 행성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터랙티브한 시각화를 제작하였으며, 부지런(?)하게도, 이후 1,091개의 행성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예제에서 다룰 것은 "kepelr2012"로, 2012년 버전이다. 제작자의 Github주소 : http://github.com/blprnt/Kepler-Visualization 위의 url에서 전체 코드를 다운로드받..

▶R의 시각화 패키지 :: The Lattice Plotting System

▶R의 시각화 패키지 :: The Lattice Plotting System The Lattice Plotting System in R - R의 Lattice 플로팅 시스템(이하 Lattice)은 R에서 기본 플로팅시스템과 작동방법이 많이 다르다. - Lattice는 다차원의 데이터를 사용하려고 할 때, 한번에 많은 플롯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또한 Lattice에서는 기본 플로팅 시스템의 방법을 'mfrow'와 'mfcall'이라는 인수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 Lattice는 높은 밀도의 플롯을 효과적으로 그려내는데 최적화 되어있으며, 그밖에 여러 목적에 따라 활용되고있다. 이글에서 'Lattice'에 대해서 다루고있는 내용 - Lattice 시스템의 기능 - Lattice 시스템의..

시각화/R 2015.02.12

▶데이터시각화와의 사례 - 나이팅게일과, P&G의 데이터시각화

▶Design :: 데이터시각화와의 사례 - 나이팅게일과, P&G의 데이터시각화 이번 글에서 살펴볼 내용은 데이터시각화(Data Visualization)의 사례이다. 많은 데이터시각화 사례들이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나이팅게일의 로즈다이어그램(Rose diagram)과 P&G의 비즈니스스피어(Business Sphere)에 대해서살펴보고자한다. 데이터시각화의사례 - 나이팅게일의 로즈다이어그램(Rose diagram) 언뜻보면 파이차트와 비슷한 로즈다이어그램. 그런데 조금만 살펴보면 파이차트와는 분명히 어딘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을것이다. 파이차트가 데이터의 퍼센테이지를 각도로 표현해내는 반면, 로즈다이어그램(나이팅게일차트)는 여기에 더하여 ‘면적’에 다라 데이터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DESIGN/디자인 2015.01.25

▶시각화노트 :: 데이터시각화 기술의 활용 분야 및 활용사례

▶시각화노트 :: 데이터시각화 기술의 활용 분야 및 활용사례 '아톰시대에서 비트의 시대로'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지식정보사회에서 '정보'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변화라고 한다면 '시각화 기술의 진화 및 발전'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각화기술의 관련 개념 을 먼저 살펴본 뒤, 데이터시각화의 여러가지 방향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사례를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구글트렌드에서 data visualization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국가별 검색량을 상대적으로 나타내기때문에 전세계적인 검색량을 골고루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나라중에서 우리나라가 특히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엔진..

아카이브/ICT 2014.10.23

▶R로만드는 데이터시각화 :: 기초 - 막대그래프 <1>

R로만드는 데이터시각화 :: 막대그래프이번에 하고자 하는 것은 통계소프트웨어 R로 막대그래프를 만드는 것입니다.통계소프트웨어라고 하면 겁부터 먹을 수 있는데 시작을 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예제를 위해 엑셀로 간단한 예제파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엑셀로 만든 예제파일] 예제파일은 엑셀로 만들었으며, 파일명은 example, 형식은 csv(쉼표로 구분되어있는 파일)로 하였습니다.이제 이것을 R이 설치되어있는 폴더에 저장해줍니다. 이제 R에서 이 파일을 불러와보겠습니다. exam

시각화/R 2014.02.15